본문 바로가기
정치이야기

민주당 인재영입 5호 소방관?

by 어색한1222 2020. 1. 7.
반응형


민주당 인재영입 5호 소방관?

더불어민주당이 7일 발표할 21대 총선 인재영입 5호는 소방관인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민주당의 인재 여입 속도가 빨라 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보수당과의 통합을 위해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데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선점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인재 영입 부문에선 지금까지 한국당이 완패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한국당은 민주당보다 2개월 정도 앞선 지난해 10월 31일 1호 영입 대상을 발표했는데 하필이면 국민의 공분을 산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질 논란’만 부각됐고 박 전 대장의 ‘삼청교육대’ 발언이 나오면서 영입 프로세스는 현재까지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국당 관계자는 “‘포스트 조국’ 정국에 대한 준비가 없다 보니 극우 성향의 인사가 아니면 자문 교수단, 이미 당 경선에 출마했던 사람을 ‘청년 인재’로 둔갑시키는 ‘인재 영입 참사’로 이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당은 8일 청년과 여성 영입 인재를 발표하면서 ‘영입 레이스’를 재개할 예정인데 민주당에 비해 늦어도 너무 늦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26일 장애인인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을 1호 영입 인사로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4호 인재까지 인재 영입 발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7일 소방공무원을 5호 영입 인재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빨리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감동도 재미도 없는 정치 이제 그만 해야 하셔야죠.. 언제까지 국회의원 한 번더 해보겠다고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에 참패 당하는 망신 당하지 마시고 민주당 처럼 빠른 인재 영입 부탁드립니다.

민주당 인재영입 5호 소방관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