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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야기

청와대 출신 총선 출마자 60여명

by 어색한1222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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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출신 총선 출마자

지난주 박영선,김현미,유은혜,진영 등 현직 장관 4명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 했습니다.아마 이들의 지역구에는 청와대 출신 인사 몇명이 채워 질것으로 보입니다.문재인은 자신의 최측근들을 당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겁니다.


당장 박영선의 지역구에는 윤건영이가 나온다는 말이 있고 진영의 지역구인 용산에는 권혁기 전 춘추관장이 나온다고 합니다.
청와대 출신 총선 도전자들이 모두 공천 및 당선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국회에 입성할 경우 21대 국회에서 여당 내 '친문'(친문재인) 진용은 대폭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어떻게든 문재인은 본인 사람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겁니다.


5일 청와대와 여당 쪽 말을 종합하면 21대 총선에 출마하려는 수석, 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출신 참모 수는 20명 안팎입니다. 수석급으로는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경기 성남 중원), 한병도 전 정무수석(전북 익산을),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서울 관악을),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 등 4명이 이미 지역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서관급 인사로는 박수현, 김의겸 전 대변인이 각각 충남 공주·부여·청양과 전북 군산에서 나서고, 김영배 전 민정비서관(서울 성북갑), 김우영 전 자치발전비서관(서울 은평을), 민형배 전 사회정책비서관(광주 광산을),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충남 아산갑),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서울 강서을),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충남 서산·태안) 등도 이미 지역 표밭을 다지는 등 15명가량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행정관급 출신 출마자까지 합하면 60명에 이른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과연 민주당에서는 얼마나 공천을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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