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수당 창당 유승민

새로운 보수당 창당 유승민

새로운 보수당이 유승민을 중심으로 창당을 했습니다.과연 이번에 치뤄지는 총선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모르겠지만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 한 정당이 될겁니다. 아마 안철수와도 손을 잡으려고 노력 할것으로 보여지는데 현재로는 안철수 쪽에서는 함께 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현재 8명의 국회의원 중 몇명이 살아 올지도 무척 궁금하네요.
제가 봤을 때는 그 나물에 그 밥인데 무슨 새로운 보수당인지 모르겠어요.
박근혜 탄핵 문제를 해결 못 하고는 통합이나 합치기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보수당 유승민 의원은 5일 총선 목표와 관련, "지금 이 8석을 80석으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보수당 창당을 실질적으로 주도해 온 유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3년 넘은 세월을 걸어왔는데 이제 두려울 게 뭐가 있겠나. 같이 앞으로 직진만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답니다.

유승민, 정병국, 이혜훈 의원 등을 포함해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한 현역 의원 8명이 창당한 새보수당은 더불어민주당(129석)과 자유한국당(108석), 바른미래당(20석)에 이어 원내 제4당이 됐습니다.

초대 당 대표에는 하태경의원이 맡았습니다.
과연 보수통합을 이뤄내 민주당을 이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8석이 0석이 될수도 100석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